RegioJet

열차 깨끗. 일단 커피랑 생수한병 무료. 와이파이무료. 음식서비스는 어플로만 구매 가능. 생각보다 저렴하고 괜찮..어플 깔아서 사용법 숙지하느라 시간이 걸렸으나 빠르고 정확했음. 인기메뉴는 품절이 많아서 아쉽. 그리고 놀란점..애들이 왜 자기좌석을 못찾냐..자꾸 남의 기차칸 좌석에 와서 당당히 지자리라고 우김..너는 다른칸이라고 알려줘도 모르고..지금 3번째 알려줌..얘들아..좌석번호는 좀 단디확인하자..

지금 타고 빈에서 프라하로 넘어가는중. 2인 합 7만5천원에 비지니스,4인석 타고 가는데 부다페스트에서 빈까지 obb 탔었는데 1등석 6인석 보다 나음. 보기엔 낡아보이나 좌식이 완전 넓고 편함. obb는 좌석예약이 안되더라구요. 물은 기본. 샴페인 쥬스중 골라서 또줌. obb는 usb였으나 이거는 콘센트임 요게단점 obb와이파이 없음 이거는 와이파이있음. 또 이용한다면 이거 이용할듯.

기차 지연도 자주발생하고 역승무원도 매우불친절하다. 그리고 메뉴주문시 간단한 음료와 음식도 4~50분은 기다려야하고, 심지어 시킨 메뉴도 누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