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예영
캐릭터가 모자라 보여서 귀여우면서 잘넘어져서 짜증나네요ㅋㅋㅋㅋ 근데 그게 매력인거 같아요! 정면으로 안보여도 할 수 있도록 잘 만드신것 같아요! 어려운게 많이 있지만 결국에 다 풀어서 성취감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캐릭터의 방을 만들어서 거기서 재우고 먹이고 그런걸 만들면 재밌을꺼 같아요! 안 들어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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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 / Smoky1209
창작맵 공유 활성화 된 이후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24랑 47 빼고 48개의 레벨 클리어 하고 리뷰 남깁니다. 1점 깎은건 몇몇 퍼즐겜의 취지와는 동떨어진 요소(28, 41, 42, 44, 45, 46)라고 판단된 레벨들 때문에 드렸습니다. 특히 44레벨은 드래그 블록 어두운 곳에 숨긴거 한참 찾았네요. 그 외에도 새로운 기믹을 알려주는 방식이 불친절한 편입니다. 처음 막혔던 17레벨은 빨간 로봇이 캐릭터를 따라 오는줄 알아서 피지컬로 깨라는건가... 싶었습니다. 그나저나 왠지 창작맵 만드시는 분들이 늘어나면 퍼즐보단 캐릭터 날려서 골인 시키는 맵이 많이 나올거 같네요. 끌끌.

Google 사용자
퍼즐게임인줄 알았는데 피지컬이 요구되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요. 특히 밸런스 볼 스테이지는 너무 과하게 피지컬을 요구 하고, 슬램덩크 스테이지는 반은 운, 반은 실력으로 클리어를 해야 합니다. 화면도 꼭짓점이 아닌 면쪽을 보고 싶은데, 그게 안되어 약간 불편함이 자꾸 느껴졌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좀 많이 아쉬웠던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