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이
무소과금(총 대략2~3만원 현질)으로 1년정도는 한거 같네요. 게임에 캐쉬투자 안하자는 주의인데. 해보면서 느낀점은.. 현질을 해도해도 끝이 없습니다. 새로운 신규 케릭터가 나오면 상성이 생기고 그 케릭을 돈 투자해서 키워 놓으면 유리한 고지에 오르는데,한두 케릭터를 키워서는 택도 없습니다. 월 10~50만 고정 현질 하시는분들도 핵고래(몇천씩 투자하시는분) 에게는 절대 적으로 이길수도 없으며, 어설프게 투자해봤자 상위 클래스는 고사하고 항상 중간 유지만 됩니다. 매일들어 가서 퀘스트 하고 미션 해봤자 절대적으로 캐쉬 케릭터들을 따라잡을수 없습니다. 광고보고 속아서 시작했지만.. 계속 하면서 이게 모하는짓인가 싶습니다. 여지것 해온게 아까워서 하고 있었지만,과감하게 떠나기전에 글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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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지현
심심할때 하려고 깔았는데, 의외로 힐링돼요. 지나가는 캐릭터의 말을 본다다거나 민원편지함에서 캐릭터들의 말을 볼때 "이렇게 좋은곳에 살 수 있다니, 신께 감사해야겠어요", "오늘밤은 푹 잘 수 있을거예요", "희망찬 미래를 위해, 파이팅" 이라는 긍정적인 말이 있으면 괜히 제 현생에서도 감사함을 찾게 되기도 하고....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너무 좋습니다. 좋은 게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씨저
현질유도가 타게임보다 낮다곤 생각하지만, 본인이 무과금으로 게임 하고 싶다 하면 진짜 오래 봐야하는 게임입니다. 여타 다른 게임과 같이 운이 따라줘야 하는 게임이라 운이 없으면 빠른 성장이 불가능하고 천천히 성장도 어려울 것 같은 게임이에요. 처음부터 제한 없고 활발한 소통하는 연맹을 찾긴 어렵겠지만, 찾아서 열심히 하신다면 상위랭커까진 아니더라도 중위권까지 갈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되는 게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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