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gle 사용자
아기자기한 병사들과 간변한조작이 쉽게 게임에 입문할 수 있을뿐더러 사령관이 죽으면 다시못살린다는,아주 신기한 설정도 참신한듯.마지막 단계까지 밤새서 하루만에 클리어하고 다시 들어가보니 시작맵도 다르고 섬들의 모양(배경이랑 그래픽이 진짜 볼만함,특히 성벽같은거랑 높은지대)이 계속 바뀜(사령관이 중간에 죽어서 한7번넘게 다시시작했는데 계속 다름,ㄷㄷ,,,)암튼 돈이 아깝지 않은 게임이기는 한데 좀오래하면 단조로운(?)게임인듯,하루에 약 3개에서 4개의 섬들만 클리어해야 조금더 오래,질리지 않고 즐길수 있는듯,6000원밖에 안하니까 한끼거르고(,,,???)사서 한번 해보셈,,, 아,,말이 너무많았네,읽어줘서 ㄱㅅㅇ~~

Google 사용자
어려움 난이도 까지는 전술 없이도 궁병만 뽑으면 깰 수 있는데, 매우 어려움부터 진가가 드러납니다. 적 궁병이 방패병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궁병부터 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게임 내내 디자인이 똑같을 뿐 생각보다 적 AI도 똑똑해서 각 섬마다 전략은 매우 다양하고 절대 단조롭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컨트롤만 좋다면 사령관 한마리로 다수의 검병이나 검방패병 정도는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거인궁수 위주로만 적이 나와서 오히려 재미가 반감됩니다. 차라리 원거리공격 완전면역인 적을 추가 해준다면 더 흥미로워질 거 같습니다. 지금은 로딩이 매우 긴 문제를 고쳐야 하는데 그것만 빼면 오류는 없습니다. 게임 자체는 셀 수 없이 많이 클리어 해봤는데 항상 재밌었습니다.
사용자 236명이 이 리뷰가 유용하다고 평가함

L9P
이 게임은 세종류의 병사들을 이용해 북괴들을 죽이는 게임이다. 게임 시스템은 던전 메이커와 비슷하게 한 섬을 선택하고, 도전하여 보상을 얻는다. 다만, 한 섬을 선택함으로 다른 섬들을 못 갈수도 있으며, 유닛이 죽을 경우, 아이템으로 살리지 않는 이상 그 게임동안 영원이 쓸 수 없다. 초반에는 초반과 후반에는 크게 난이도를 느끼지 못했지만, 중반부가 좀 어려운 편이었다. 후반부가 어느정도 쉽다고 느낀 이유는 궁수때문이었다. 처음에는 개 쓰래기 이지만, 후반에는 방패병, 도끼병 심지어 거인마저 내리기전에 사선으로 배치해 놓으면 넉백으로 바다로 빠뜨려서 죽일 수 있다. 물론 마지막 스테이지는 어려우니 조심하자. 만약 이 게임을 한다면 가격 값은 하지만 게임을 많이하며 게임에 대한 재미를 잃은 나로서는 할인할 때 사는게 좋을 것 같다고 본다.
사용자 114명이 이 리뷰가 유용하다고 평가함